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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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서강준·잭슨, 코털 다듬기로 우정 과시 '훈훈'

기사입력 2014.11.02 17:59 / 기사수정 2014.11.02 17:59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잭슨과 서강준이 서로의 코털을 다듬어주며 우정을 과시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잭슨과 서강준이 서로의 코털을 다듬어주며 우정을 과시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잭슨과 서강준이 코털로 애정을 표현했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2명의 스타들이 홈쉐어를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잭슨은 자신에게 팩을 해준 서강준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작은 손가위 하나를 준비했다. 서강준에게 다가간 잭슨은 "내가 형의 코털을 잘라주겠다. 요즘 드라마 찍는데 코털 나오면 안되잖아"라고 서강준을 걱정했다.

그러자 서강준은 "아니다. 나는 코털 안 나온다"고 부인했고 잭슨은 "아니다. 내가 확인해주겠다"며 서강준의 코털을 자르기 시작했다.

서강준은 "이번에는 내가 잘라주겠다"며 잭슨의 코털을 잘라 주었고 두 사람은 서로를 걱정해주며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이어 두 사람은 자신의 방을 찾아온 나나와 조세호를 향해 "방송에 코털이 나올지도 모른다. 우리가 코털을 다듬어주겠다"며 장난을 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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