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용인, 김한준 기자] 2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레이크힐스 용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14 KLPGA투어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최종 3라운드 경기, 허윤경(24, SBI저축은행)이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버디 2개를 기록 2언더파 70타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시즌 2승을 달성했다.
허윤경이 우승을 확정짓는 파퍼팅을 성공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