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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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삼둥이 매력에 '푹 빠졌다'

기사입력 2014.11.02 17:27 / 기사수정 2014.11.02 17:27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삼둥이앓이를 고백했다.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삼둥이앓이를 고백했다.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삼둥이의 매력에 푹 빠졌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의 이상형 월드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이 틀어준 노래에서 '정글숲'이 나오자 "대한, 민국 이거 했어"라고 말했다. 추사랑은 지난번 방송에서 삼둥이가 '정글숲'에 맞춰 악어떼 춤을 췄던 모습을 보고 그렇게 말한 것이었다.

이에 추성훈은 "대한, 민국, 만세 좋아하지?"라고 물었다. 사랑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삼둥이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추사랑은 추성훈이 이상형 월드컵으로 아빠와 유토 중 누가 좋으냐고 물어보자 후보에도 없던 삼둥이를 말했다. 사랑이는 유토, 미키마우스, 뽀로로를 다 제치고 삼둥이를 최종 이상형으로 꼽았다.

추성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왜 삼둥이를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다른 아이들도 많이 있는데 삼둥이한테 뭔가 특별한 게 있는 것 같다"며 추사랑의 삼둥이앓이에 놀라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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