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20년 만의 백인 대통령 ⓒ JTBC
▲ 아프리카 20년 만의 백인 대통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프리카 20년 만의 백인 대통령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아프리카에서 20년 만의 백인 대통령이 나와 국제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아프리카 20년 만의 백인 대통령은 가인 스콧 현 잠비아 부통령이다.
가인 스콧은 최근 잠비아 대통령의 사망으로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아 아프리카에서 20년 만의 백인 대통령의 역할을 수행한다.
스콧 부통령은 1927년 당시 영국령이던 잠비아로 이주한 스코틀랜드계 아버지와 잉글랜드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잠비아 토박이다.
스콧은 부모가 모두 잠비아에서 태어나야만 출마가 가능하다는 법률 때문에 대선에는 출마할 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프리카 20년 만의 백인 대통령 탄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프리카 20년 만의 백인 대통령, 신기하다" "아프리카 20년 만의 백인 대통령, 전혀 생각도 못했다" "아프리카 20년 만의 백인 대통령, 당연히 흑인만 있을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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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