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한예슬이 주상욱과 노예계약을 맺었다. ⓒ SBS 방송화면
▲ '미녀의 탄생' 한예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녀의 탄생' 한예슬이 자신을 성형해준 주상욱과 노예계약을 맺었다.
1일 방송된 SBS '미녀의 탄생'에선 사금란(하재숙 분)이 사라(한예슬)로 변신하게 되는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의사인 태희(주상욱)를 스토커 취급했고 유도기술로 다치게 만들었다는 걸 알게 된 사금란은 산해진미 유기농 밥상을 거하게 차리고서는 "배은망덕한 짓을 했습니다. 다신 그런 일 없도록 하겠다"고 용서를 빌었다.
이에 태희는 노예 계약 문서를 건넸다. 태희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아줌마는 내가 시키면 다 한다야. 황당한 꼴을 겪고 나니 계약서라도 받아내야겠다"라고 말하며 인주를 들이밀었다.
그러자 사라는 손가락을 깨물어 피로 서약해 그를 움찔하게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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