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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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앤매치' 자작곡 매치, '롱타임노씨'vs'시노시작'…당신의 선택은?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4.10.31 00:09

대중문화부 기자

'믹스앤매치' 자작곡 대결이 펼쳐졌다. ⓒ Mnet 방송화면
'믹스앤매치' 자작곡 대결이 펼쳐졌다. ⓒ Mnet 방송화면

▲ 믹스앤매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믹스앤매치' 멤버들이 'Long time no see'와 '시노시작'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믹스앤매치' 8회에서는 서울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됐던 파이널 매치가 공개됐다.

이날 자작곡 매치 첫번째 무대는 김진환, 바비, 비아이와 함께 송윤형, 정진형, 정찬우가 'Long time no see'로 무대에 섰다. 바비는 노래가 시작하자 "한빈아. 생일 축하한다"면서 비아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녹화 당일은 비아이의 생일.

아련하면서 설렘이 느껴지는 곡에 호평이 이어졌다. 산다라는 "여심을 정말 홀렸다. 달콤한 무대였다. 고생 많았고 저도 벅차오른다"며 호평했다. 지드래곤은 "말씀처럼 굉장히 설레는 무대였다. 옛 생각도 많이 났다"며 한빈의 생일까지 축하했다.

이어진 두번째 무대는 세 멤버와 구준회, 김동혁, 양홍석이 함께한 '시노시작'. 일명 '고릴라 춤'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양은 "정말 박력 있고 신나는 무대였다. 안무가 인상 깊고 노래 또한 멋있다"고 극찬했다. 이어 공민지는 "한방이 있고 반전매력이 있는 친구들인 것 같다"고 평했다.

한편 '믹스앤매치' iKON(아이콘) 멤버 선발을 위한 투표 기간은 투표기간은 오늘(30일) 밤 11시부터 31일(금) 밤 12시까지로, 문자, 페이스북 온라인, 라인 모바일로 각각 투표가 가능하다. 구준회, 송윤형, 김동혁, 정진형, 정찬우, 양홍석 등 총 6명의 후보 중 4명의 멤버에게 투표할 수 있으며, 한 명의 멤버에게 중복 투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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