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0.30 23:36 / 기사수정 2014.10.30 23:36
▲ '미녀의 탄생' 하재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하재숙의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30일 하재숙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미녀로 변하기 전 뚱뚱하고 우악스런 아줌마 '사금란' 역을 맡은 하재숙의 열연이 돋보이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전봇대 앞에 쪼그리고 앉아 비를 맞거나, 양 손 가득 무거운 짐을 들고 있는 등 하재숙의 고생 3종 세트가 담겨 있다. 하재숙은 몸을 사라지 않는 연기를 선보이며 스태프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한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겉모습은 천하제일 미녀, 내면은 영락없는 아줌마가 벌이는 복수와 사랑, 성공에 관한 이야기를 에피소드로 엮어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예슬, 주상욱 등이 출연하며 다음달 1일 첫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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