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0.30 23:28 / 기사수정 2014.10.30 23:28
▲ 아이언맨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동욱이 살해위기에 처한 한은정을 구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14회에서는 주홍빈(이동욱 분)이 김태희(한은정)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홍빈은 손세동(신세경)을 통해서 김태희가 죽은 척하고 지내다 아들 주창(정유근)을 자신에게 보낸 진짜 이유를 알게 됐다. 김태희는 시한부 판정을 받고 주홍빈과 주창을 위해서 일부러 죽은 사람이 되기로 한 것이었다.
이에 주홍빈은 당장 김태희를 찾아갔다. 하지만 김태희는 집에 없었다. 김태희를 없애버리려는 윤여사(이미숙)의 계략으로 납치당한 채 어디론가 끌려가고 있었다. 윤여사는 과거 자신이 죽이려고 했던 김태희가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입막음을 하고자 또 다시 조붕구(김규철)와 일을 꾸민 것이었다.
주홍빈은 김태희의 위험을 감지하고 김태희의 행방을 찾고자 고군분투했다. 다행히 김태희가 통증에 시달리던 그때 주홍빈이 나타나면서 김태희는 무사할 수 있었다. 주홍빈은 혼절한 김태희를 안고 달리다가 달리는 것만으로는 안 되겠는지 위로 날아오르며 초능력을 발휘하려고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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