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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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앤매치' 바비 "아이콘, 가요계 한 획 그었으면"

기사입력 2014.10.30 23:12 / 기사수정 2014.10.30 23:12

대중문화부 기자

'믹스앤매치' 바비가 포부를 밝혔다. ⓒ Mnet 방송화면
'믹스앤매치' 바비가 포부를 밝혔다. ⓒ Mnet 방송화면

▲ 믹스앤매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믹스앤매치' 바비가 아이콘 멤버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믹스앤매치' 8회에서는 서울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됐던 파이널 매치가 공개됐다.

이날 비아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서 "데뷔했을 때 처음의 마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야 성장하는 게 끝이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김진환은 정말 '데뷔가 이렇게 힘들구나'라는 걸 느꼈고, 저희가 꼭 거쳐야 하는 필요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며 "부끄럽지 않은 멋있는 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또한 바비는 "누구도 저희 팀을 따라할 수 없고 가요계의 한 획을 긋는 (팀이 되고 싶다). 독보적인 개념과 카리스마, 귀여움, 섹시함을 한 사람 한 사람마다 다 가지고 있고 어떠한 것에 아이콘이 됐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믹스앤매치' iKON(아이콘) 멤버 선발을 위한 투표 기간은 투표기간은 오늘(30일) 밤 11시부터 31일(금) 밤 12시까지로, 문자, 페이스북 온라인, 라인 모바일로 각각 투표가 가능하다. 구준회, 송윤형, 김동혁, 정진형, 정찬우, 양홍석 등 총 6명의 후보 중 4명의 멤버에게 투표할 수 있으며, 한 명의 멤버에게 중복 투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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