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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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바람둥이 악역 기대해주세요'[포토]

기사입력 2014.10.30 14:57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주말특별기획 '미녀의 탄생'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정겨운이 출연소감을 밝히고 있다.

약 3년만에 복귀하는 한예슬은 '미녀의 탄생'에서 행복한 줄 알았던 일상을 뒤흔든 충격의 사건을 겪은 후 가정을 위해 일생을 바친 살림의 여왕 '사금란'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전신성형수술을 감행, 180도 바뀐 삶을 살게 되는 사라 역을 맡아 연기변신을 앞두고 있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겉모습은 천하제일 미녀, 내면은 영락없는 아줌마가 벌이는 복수와 사랑, 성공에 관한 이야기를 웃픈 에피소드로 엮어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11월 1일 첫 방송된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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