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0.30 09:53 / 기사수정 2014.10.30 09:53
▲ 더 지니어스 장동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더 지니어스3' 개그맨 장동민이 신아영 아나운서에게 독설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29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9명의 생존자가 5회전 메인매치 '광부게임'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더 지니어스 장동민은 신아영에게 광물을 하나만 뽑으라고 조언했다. 그러나 신아영은 "나 많이 뽑고 싶다. 왜 나만 구박하냐"라며 거절했고, 이어 여러 개의 광물을 뽑아 좋지 않은 결과를 얻었다.
이어 유수진 차례가 됐고, 신아영은 별다른 말이 없는 장동민을 향해 "왜 언니 뽑을 땐 아무 말도 안 하냐"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결국 더 지니어스 장동민은 "하나 뽑으라는데 3개 뽑지 않았냐. 못 알아 듣냐. 하버드에서는 안 알려주냐. 1인지 3인지"라며 독설했다.
누리꾼들은 "더 지니어스 장동민 신아영 독설 통쾌", "더 지니어스 장동민,신아영 싫어하나봐", "더 지니어스 장동민 개그감", "더 지니어스 장동민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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