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캐시 "몸매관리? 폭풍먹방 후 운동"

▲ 달콤한 나의 도시 캐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달콤한 나의 도시' 캐시가 재래시장 먹방을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인터넷 영어강사 최정인의 동료 캐시와 헤어디자이너 최송이의 어시스트 한별의 동거가 전파를 탔다.

캐시는 미국에 있는 가족과 떨어져 사는 탓에 외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늘 먹어도 허기가 진다"고 말하며 엄청난 먹방을 보여줬다.

쉬는 날 재래시장에 간 캐시는 10분 만에 먹을 거리 네 종류를 사며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풀빵과 호떡에 이어 돼지껍데기를 보고 "맛있겠다"며 시식하고 놀라운 속도로 떡, 만두, 닭강정까지 흡입하며 날씬한 몸매로 상상할 수 없는 폭풍 먹방을 보여줬다.

캐시는 "먹은 후엔 운동을 한다"면서 재래시장에 다녀온 후 옷을 갈아입고 운동을 나서며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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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