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 문화체육관광부
▲ 문화가 있는 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풍성한 할인혜택이 있다.
'문화가 있는 수요일'인 29일은 지난 1월부터 일상 속 문화 확산을 위해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한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정했다.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된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는 전국 주요 문화시설에서 무료 또는 할인 관람 혜택이 주어진다.
우선 전국 주요 국ㆍ공립 박물관과 미술관, 고궁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영화나 각종 문화 공연도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LG아트센터는 뮤지컬 '보이첵'을 지정된 블록 좌석에 한해 30% 할인된 가격을 제공한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직영관 등 전국 주요 영화관은 저녁 6~8시 영화관 관람비를 5000원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스포츠경기 프로농구, 프로배구, 프로축구, 프로야구 등의 관람료도 5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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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