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소현·손준호, 주안의 절규 표정에 폭소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똘똘이 주안이에게 '불가능한 단 한가지'가 공개된다.

1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동갑 친구와 즉석 육상 경기를 벌이는 김소현 손준호의 아들 손주안의 모습이 그려진다.

달리기, 매달리기 등 자신만만해하던 아빠 손준호의 예상과는 달리 주안이는 몸치의 정석을 보여줬다.

집으로 돌아온 손준호와 김소현은 주안이를 데리고 몸치 탈출 특훈에 돌입했다. 주안이는 제자리 높이뛰기, 한 발로 버티고 서기, 계단 오르기 등 아빠가 알려주는 동작을 척척해내며 의기양양해하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다.

그러나 마지막 도전에서 잘할 수 있을 것이라 믿었던 아빠의 예상과는 반대로 주안이는 흡사 뭉크의 ‘절규’를 연상시키는 표정을 지어 김소현과 손준호가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노래면 노래, 율동이면 율동, 알파벳에 한글 자음까지 척척 해내던 주안이를 두려움에 떨게 만든 마지막 도전의 실체는 11월 1일 오후 5시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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