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첫 서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늘(28일) 전국의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 가운데 서울에서 올 가을 들어 첫 서리가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2.7도를 기록해 올가을 가장 쌀쌀했다고 밝혔다.
강원도와 경기 북부 등 일부 지역은 수은주가 영하로 떨어져 대관령 영하 4도, 철원 영하 2.4도, 파주 영하 2.6도 등을 보였다.
특히 서울과 대전, 서산에서 첫 서리가 내렸고 천안과 거창에서는 첫 얼음이 관측됐다.
서울의 첫 서리는 평년에 비해 이틀, 지난해보다 하루 늦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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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