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학창시절, 왕조현 사진으로 도배"

대중문화부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왕조현을 자신의 스타로 꼽았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왕조현을 자신의 스타로 꼽았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7회에서는 세계의 누나 스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장위안이 왕조현의 사진을 들자 MC 전현무는 격하게 동요하며 늑대 소리를 냈다. 장위안은 "홍콩 배우다. 학창시절에 방을 왕조현 사진으로 도배했다. 진짜 예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MC 유세윤, 성시경은 "귀신에 대한 이미지를 바꿔 준 분이다. 귀신도 예쁘다라고 생각하게 만든 배우"라며 극찬했다.

한편 기욤은 소피 마르소, 타일러는 카메론 디아즈, 독일 다니엘은 하이디 클룸, 호주 다니엘은 안젤리나 졸리를 꼽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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