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히로미츠가 장위안에 선전 포고를 했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가 장위안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7회에서는 타쿠야 대신 일일 비정상 대표 다케다 히로미츠가 등장했다.
이날 히로미츠는 "오사카에서 온 배우"라며 영화 '명량'에서 조진웅 쪽 일본군으로 출연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히로미츠는 료헤이와 타쿠야와의 친분을 밝혔다.
타쿠야와의 차이점을 묻는 말에 히로미츠는 "타쿠야는 착해서 공격하는 말은 별로 안 하는데 저는 오사카 출신 상남자라 오늘 좀 죽이러 왔다"면서 장위안에 선전포고를 했다.
이에 장위안은 "신경 안 쓴다. 어차피 녹화 끝나고 다시 만날 것도 아닌데"라며 애써 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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