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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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27일 안타까운 별세…온라인 애도 물결

기사입력 2014.10.27 21:47 / 기사수정 2014.10.27 23:24

김승현 기자
신해철 ⓒ KCA엔터테인먼트
신해철 ⓒ KCA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신해철의 사망 소식에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신해철의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에 "신해철이 이날 오후 8시 19분에 세상과 이별을 고했다"고 전했다.

앞서 신해철은 지난 17일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퇴원했으나, 20일 새벽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후 22일 심정지로 서울 아산병원 응급센터 중환자실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으며, 의식이 없는 매우 위중한 상태에 있었다.

갑작스런 신해철의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SNS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갔을 거라 믿습니다"라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신해철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에 마련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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