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일밤'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는 11.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7%)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와 아이들이 외국인 가족과 함께 국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짜 사나이'는 유준상, 임형준, 문희준, 육성재 등이 출연한 신병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문희준은 훈련을 받는 중 지병인 디스크로 고생했다. 문희준은 교관으로부터 혼이 나게 됐고, 의무실로 향하게 됐다. 무섭기만 했던 교관은 의무실로 가는 내내 문희준에게 자신의 팔을 내어줬고 문희준은 감동을 받았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룸메이트'는 7.0%,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은 15.4%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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