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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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이국주, 핀란드 대사 부부 앞에서 개그 "샴페인 호로록"

기사입력 2014.10.26 23:35 / 기사수정 2014.10.26 23:35

정혜연 기자
'룸메이트' 이국주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이국주 ⓒ SBS 방송화면


▲ '룸메이트' 이국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룸메이트' 이국주가 핀란드 대사 부부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이국주와 조세호, 나나, 서강준이 이웃과 친해지는 시간을 갖기 위해 동네 근처 핀란드 대사 관저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핀란드 대사 부부가 준비한 샴페인을 마시다 넘치가 "넘치면 호로록"이라며 샴페인을 원샷했다. 이어 "한 잔 더"를 외치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국주는 한복을 차려입고 핀란드 부부에게 큰 절을 선보이며 한국 문화 알리기에도 나섰다. 하지만 이후 혼자 일어서지 못해 서강준과 나나의 부축을 받고 일어나는 몸개그를 선보여 핀란드 대사 부부의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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