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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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황정음, 여성 법무부장관 꿈 이뤘다 '해피엔딩'

기사입력 2014.10.26 23:10 / 기사수정 2014.10.26 23:10

'끝없는 사랑'의 황정음이 해피엔딩을 맞았다. ⓒ SBS 방송화면
'끝없는 사랑'의 황정음이 해피엔딩을 맞았다. ⓒ SBS 방송화면


▲ 끝없는 사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끝없는 사랑' 황정음이 법무부장관이 됐다.

2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37회(최종회)에서는 서인애(황정음 분)가 법무부장관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인애는 유학길에 올라 버클리 로스쿨 석사를 마쳤고, 끝내 법무부장관의 꿈을 이뤘다. 서인애는 자신의 이름이 적힌 현수막을 바라보며 과거를 회상했다.

서인애는 처음 교도소에 들어가 법무부 장관을 꿈꿨던 시절을 떠올렸다. 이어 서인애는 한광철(정경호), 한광훈(류수영)과 찬란한 미래를 꿈꿨던 시절을 추억했다.

이때 에스더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서인애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도 행복한 일상을 드러내며 진정한 해피엔딩을 맞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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