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프랑스 소녀 미아가 회 맛에 푹빠졌다. ⓒ MBC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프랑스 소녀 미아가 한국인 아빠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와 아이들이 외국인 가족과 함께 국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 민율 부자와 류진 찬형 부자는 프랑스 가족인 자비에 미아 부녀와 함께 어촌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문어잡이 배를 타고 직접 문어잡이 체험에 나섰다. 살아있는 문어를 본 미아는 호기심에 눈을 빛내며 문어를 덥썩 만지고 즐거워했다.
이어 미아는 배 위에서 바로 회를 뜨는 모습을 지켜보다 회를 맛봤다. 미아는 난생 처음 회를 먹었음에도 폭풍 흡입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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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