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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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이유리 일화 공개 "스태프 조문, 직접 장례식 서빙"

기사입력 2014.10.26 16:32 / 기사수정 2014.10.26 16:32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유리가 언급됐다. ⓒ MBC 방송화면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유리가 언급됐다. ⓒ MBC 방송화면


▲ 섹션TV 연예통신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이유리와 얽힌 일화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선데이 섹션' 코너에서는 연예부 기자들이 출연해 '소름 돋는 악역 스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일반적인 관례를 깨고 악역 출연 이후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이유리가 언급됐다. 기자들은 이유리의 인기 비결로 바른 인성을 꼽았다. 그동안 이유리는 드라마를 통해 참한 며느리 이미지를 쌓아왔고, 실제 연예계에서 성격이 착하기로 소문났기 때문에 악역을 맡아도 큰 사랑을 받았던 것.

특히 한 기자는 "'왔다 장보리' 스태프가 상을 당하셨다. '왔다 장보리' 팀이 조문을 갔더니 이유리 씨가 서빙을 하고 계셨다더라"라며 일화를 공개했다.

한편 이유리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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