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녀석들 ⓒ OC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나쁜 녀석들' 김상중호가 인신매매 조직 소탕 작전에 돌입됐다.
25일 방송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4화 '나쁜 놈들이 너무 많다' 편에서는 무고한 시민들이 인신매매 조직원들에게 납치당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계속 일어나는 사건에 오구탁(김상중 분)은 박웅철(마동석), 이정문(박해진), 정태수(조동혁)와 함께 조직의 하부 조직을 치면서 옥죄어 갔다.
오구탁은 조직의 상층부에는 예전부터 악명이 높았던 '황여사' 황경순이 있다는 사실을 파악했고, 그날 밤 바로 중심부에 진입하기로 결심했다.
100명이 넘는 조직원이 있는 빌딩에 진입하는 나쁜 녀석들의 소탕 작전은 이제 시작됐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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