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촌 개방의 날 ⓒ 서울시 홈페이지
▲ 서울 북촌 개방의 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서울시가 24일부터 26일까지 북촌 개방의 날 행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북촌 개방의 날 행사는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북촌문화센터는 물론 미술관과 갤러리, 공연장, 한옥공방, 주민단체 등 53곳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며 7채의 한옥 주민이 문을 개방해 내부를 공개하는 오픈하우스 행사도 함께 열린다.
또 북촌의 역사, 문학, 건축, 공예, 종교 등 다양한 주제와 함께 전문가 특강과 탐방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북촌 개방의 날 행사 홈페이지(http://bukchon.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북촌 개방의 날에 소식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서울 북촌 개방의 날, 한옥 내부 보고 싶었는데 오픈하우스 기대된다" "서울 북촌 개방의 날, 가을날 데이트 코스로 최고"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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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