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다, 정동하 ⓒ 에버모어뮤직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감성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같은 소속사 식구인 록마에스트로 김바다의 단독콘서트 '리셋(Reset)'에 게스트로 나선다.
24일 에버모어뮤직에 따르면 지난 8일 첫 솔로앨범 '비긴(Begi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이프 아이(if i)'로 왕성한 활동 중인 정동하가 '리셋'에 게스트로 함께한다.
'리셋'은 지난 2월 발표한 솔로 앨범 'Moonage Dream' 발표 이후 선보이는 첫 단독 콘서트로 오는 31일 마포구 홍대 브이홀에서 열리며 전석 스탠딩으로 진행된다.
김바다 특유의 시원스러운 보컬과 솔직하고 세련된 감성무대와 록밴드 시나위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신대철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준비 중이기에 록 음악에 갈증을 느끼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다음달 7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단독콘서트 'BEGIN'을 개최할 예정이다. 현재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 중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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