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마동석 ⓒ OCN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박해진이 마동석과 함께 완벽한 액션 호흡을 선보인다.
24일 박해진의 소속사 측은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화려한 액션 연기 뒤, 숨은 노력을 담은 현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박해진은 극 중 섬세한 감정연기와 깊이 있는 눈빛연기로 사이코패스 이정문 역을 소화하고 있으며, 조직폭력배 박웅철 역의 마동석은 대한민국 대체 불가능 배우로 이름을 드높이며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사진 속 박해진(이정문 역)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 함께 호흡을 맞출 마동석(박웅철)과 함께 나란히 서서 대본을 분석하고 있다. 더불어 액션 동작의 합을 맞춰보는 모습은 열정 가득한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한다.
특히 박해진은 위험한 현장 속에서 안전을 꼼꼼히 챙겨주는 마동석의 따뜻한 배려 아래 무사히 촬영에 임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는 후문. 이에 그들의 이유 있는 열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나쁜 녀석들'의 한 관계자는 "박해진은 고난이도의 액션까지 대역 없이 본인이 소화해내는 만큼 뜨거운 열정을 갖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쁜 녀석들' 4화는 오는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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