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 농협 홈페이지
▲ 농협 택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농협중앙회가 농협의 택배사업 진출 의사를 밝혔다.
23일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농협의 택배사업 진출 의사를 밝혔다.
농협 측은 우체국 택배 주 5일제 근무에 따라 농산물 수송 문제가 대두됐다며 택배 사업 진출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이상욱 농협경제 대표이사도 농산물 택배 물량이 많아 농협이 택배사업에 진출하면 3년 후 손익분기점을 넘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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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