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 YG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빅뱅 탑이 광고 음악으로 자작곡 'I'M THE KING'을 선보일 예정이다.
탑은 최근 SK플래닛 'Syrup'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Syrup'은 OK캐쉬백, 스마트월렛, 11번가 등 SK 플래닛 자체 커머스 노하우를 긴밀하게 연계한 '넥스트 커머스'의 통합 브랜드다.
탑은 빅뱅과 연기자로서 활동을 병행, 노래와 연기 그리고 외모까지 3박자 모두 갖췄다는 평을 받으며 'Syrup' 모델로 발탁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탑은 이번 광고 캠페인을 위해 직접 CM송 'I'M THE KING'을 작곡하고 랩을 해 이목을 모았다. 'I'M THE KING'은 재미있는 가사와 흥겨운 리듬, 귀에 쏙쏙 박히는 탑의 중독적인 랩이 인상적인 곡이다.
탑의 그루브한 음색과 감각적인 리듬을 담은 'I'M THE KING'은 탑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잘 표현하고 있다. 또 기존 TV CF에서 표현하기 어려웠던 힙합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 눈길을 끈다. 광고에서 탑은 속사포 랩을 하며 능청스럽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탑이 출연한 'Syrup' 광고 캠페인은 오는 24일부터 볼 수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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