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해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신해철이 심장 이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트윗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해철의 관계자는 22일 엑스포츠뉴스에 "이날 새벽 신해철이 몸에 이상을 느껴 한 병원에 입원했다. 오후 1시경 심장이 멈춰 심폐소생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아산병원 응급실로 이송됐고, 정확한 진단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신해철의 건강 이상 소식에 그의 최근 트윗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신해철은 전날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3주간 1차 프로그램 종료 -1"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해철은 녹음실을 배경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은 무리한 다이어트로 건강에 이상이 온 것 아니냐며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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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