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김지훈 ⓒ 빈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세 배우 오연서, 김지훈, 건일이 화보를 통해 다시 뭉쳤다.
한 의류브랜드는 22일 오연서, 김지훈, 건일 등 3명의 배우와 함께하는 이색 콜라보레이션 'Winter story'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브랜드가 '겨울'과 '사랑', '다운점퍼'를 중심 소재로 제작한 소설 'Winter story'에서 올 한해 가장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세 배우가 참여해, 화보로 선보이는 것.
'Winter story'에서 세 배우는 드라마와는 다른 분위기로 세 편의 겨울이야기를 담아냈다. 세 배우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하듯, 각 스토리 주인공들의 감정 변화를 실감나게 표현, 아름다운 화보를 표현해냈다. 특히 장보리로 인기를 끌었던 오연서는 풍부한 감성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Winter story'는 패션매거진 '아레나'와 '그라치아'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연서, 김지훈, 건일 ⓒ 빈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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