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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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지영 "고난이도 눈물 연기 쉽지 않아"

기사입력 2014.10.22 00:55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김지영이 드라마 촬영이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장보리 존재甲(갑)' 특집으로 꾸며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사투리 연기를 펼친 황영희와 아역배우 김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지영은 "2005년생으로 10살이다. '장보리'에서 비단이 역을 맡았다"며 자기를 소개했다.

김지영은 "'내인생의 단비'가 첫 고정 출연작이다. OCN '뱀파이어 검사 시즌2', 영화 '숨바꼭질', '세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 나왔다"면서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다.

김지영은 "'장보리'가 후반부로 갈수록 대사와 고난이도의 눈물 연기가 많았다. 또 수면 부족으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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