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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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악보 찢었다 '대체 무슨 생각?'

기사입력 2014.10.21 23:10 / 기사수정 2014.10.21 23:10

임수연 기자
▲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 내일도 칸타빌레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이 악보를 찢어 버렸다.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S오케스트라가와 A오케스트라와 오케스트라의 존폐를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날 S오케스트라는 프란츠 슈트레제만(백윤식 분)의 계획대로 A오케스트라와의 대결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게 됐다.

특히 지휘자 차유진(주원)은 피도 눈물도 없는 독설들을 단원들에게 늘어놓으며 이들을 혹독하게 훈련 시켰고, 단원들은 매일 같이 울면서 연습실을 뛰쳐 나왔다.

그러나 차유진은 대결을 얼마 남겨 두지 않은 상황에서 설내일(심은경)이 자유롭게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본 뒤 무언가 느끼는 바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자유.

다음날 차유진은 대결을 앞둔 단원들이 자신들의 미래를 크게 걱정하자 돌연 "악보를 찢어 버려라"라며 유일락(고경표)의 악보를 찢어 버려 S오케스트라와의 대결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을 예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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