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헨리, 뽀뽀 셀카…과거 잭슨도 무한애정 고백 '대세녀'

▲헨리 이국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헨리가 이국주와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한 가운데 갓세븐 잭슨 역시 이국주에 무한애정을 드러내 화제다.

가수 헨리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이 여자가 제 여자친구 맞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이국주를 향해 입술을 쭉 내밀며 뽀뽀할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헨리 옆에 자리한 이국주는 왼손을 얼굴에 댄 채 깜짝 놀란 표정을 지어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헨리에 이어 갓세븐 잭슨도 이국주에 관심을 표한 바 있다. SBS '룸메이트'에서 잭슨은 이국주에게 "나 누나랑 같이 쓰고 싶다. 누나가 재밌다"고 말했고 이국주는 "얘 방송 분량 때문에 나한테 이러는 거 같다. 자꾸 나한테 말 시키고 그런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한편 헨리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 해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이국주는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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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