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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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중국 발음에 맞춰 '보핍보핍' 댄스 '초토화'

기사입력 2014.10.21 00:06 / 기사수정 2014.10.21 00:06

대중문화부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보핍보핍' 댄스를 선보였다.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보핍보핍' 댄스를 선보였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그룹 티아라의 '보핍보핍' 댄스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6회에서는 세계의 어려운 발음 테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G11은 한국의 '간장공장공장장'과 같은 모국의 어려운 발음 테스트를 소개했다. 독일, 미국, 프랑스를 지나 중국의 차례가 왔다.

장위안은 "중국 아나운서 수업에서 하는 거다"라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긴 준비동작 끝에 장위안은 '빠바이 뱌오빙'으로 시작하는 발음들을 하기 시작했다.

이에 MC 유세윤은 티아라 '보핍보핍'을 떠올렸고, 장위안에게 발음을 하며 춤을 함께 해달라고 주문했다. 결국 장위안은 중국 발음과 함께 앙증맞은 '보핍보핍' 댄스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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