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줄리안 ⓒ JTBC
▲ '비정상회담' 줄리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줄리안이 싸이의 '강남 스타일' 성공에 대한 생각을 들려줬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는 가수 장기하가 "해외 진출을 생각해 영어 가사를 쓰라는 주위 사람들 말에 거부감이 생긴다"는 안건을 가지고 한국 대표로 출연했다.
이날 줄리안은 "세계적으로 성공한 싸이의 '강남 스타일'은 가사 대부분이 한국어다. 외국인에게는 한국어가 새롭게 들려서 더 잘된 이유도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들려줬다.
이어 줄리안은 "장기하의 '싸구려 커피'도 잘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G11의 한국어에 대한 생각은 물론 한국어 공부법과 각 나라의 다양한 모국어 공부법은 20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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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