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도시적인 오피스룩 '차도녀 매력 발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시연이 도시적인 매력을 뽐냈다.

20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측은 박시연의 오피스룩과 백 스타일링 노하우가 담긴 화보를 11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최근 뉴욕 감성의 백 브랜드 ‘칼린(CARLYN)’의 뮤즈로 활동하며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선보이고 있는 박시연은 이번 공개된 화보에서 다양한 오피스룩을 소화했다.

블랙 스트라이프 테일러드 재킷과 미니 점프슈트에 이번 시즌 핫 아이템으로 부상한 심플한 디자인의 바워리 백을 매칭한 도시적인 오피스룩부터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테일러드 팬츠에 어울리는 가비백을 매칭한 베이직한 오피스룩, 매니시한 룩에 빅 사각 토트백인 몰튼백을 매칭한 중성적인 매력의 오피스룩까지 다양하게 선보였다.

박시연의 화보와 백 스타일링은 '코스모폴리탄' 11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시연은 최근 자발적 선택에 의해 미혼모가 된 한 여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그린 TV조선의 드라마 ‘최고의 결혼’에서 차갑고 냉정하지만 절대 미모를 지닌 뉴스앵커 차기영을 연기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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