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멤버들이 농촌 체험에 나섰다. ⓒ KBS 방송화면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멤버들이 정겨운 시골밥상에 감탄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전북 김제 '전원일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신덕마을을 찾아 마을 어머니들과 각각 고추 꼭지 따기, 고춧대 뽑기, 잡초 뽑기 등 농사일 체험에 나섰다.
어머니들은 점심식사 시간이 다가오자 "반찬이 없어서 흉이나 안 볼까 몰라"라고 말하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어머니들이 차린 밥상은 손맛과 정성이 가득 담긴 진짜 시골밥상이었다. 어머니들은 멤버들뿐만 아니라 스태프들 밥까지 챙겼다.
멤버들은 쉽게 맛볼 수 없는 정겨운 시골밥상에 입을 다물지 못하며 폭풍흡입하기 시작했다. 어머니들은 잘 먹는 멤버들의 모습에 흐뭇해하며 연신 더 먹으라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