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미란다 커가 김엔젤라의 선물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 KBS 방송화면
▲ 연예가중계 미란다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엔젤라가 미란다 커에게 비녀를 선물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미란다 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미란다 커는 아들 플린이 한국에 오고 싶어 했다고 밝히며 향후 한국에 오래 머무르게 될 때 데려올 계획임을 전했다.
이에 리포터 김엔젤라는 한국에 미란다 커뿐만 아니라 플린도 팬이 많다고 알려줬다. 미란다 커는 자신의 아들에게도 한국팬이 있다는 사실에 꼭 플린에게 그 얘기를 전해주겠다고 했다.
김엔젤라는 인터뷰 말미에 한국 전통 장식품인 비녀를 미란다 커에게 선물로 건넸다. 미란다 커는 김엔젤라가 머리에 비녀를 꽂는 모습을 보고 직접 해 봤다. 미란다 커는 톱모델답게 처음 해 보는 비녀도 아름답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미란다 커 소식에 누리꾼은 "미란다 커, 뭘해도 이쁘네", "미란다 커, 미란이 한국 자주 와요", "미란다 커, 친숙한 미란다 커", "미란다 커, 진짜 예쁜데 아기 엄마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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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