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윤종신이 1라운드를 통과했다. ⓒ JTBC 방송화면
▲ 히든싱어3 윤종신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히든싱어3' 윤종신이 최저 득표를 받았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윤종신과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히든싱어3' 윤종신 편 1라운드는 '내 사랑 못난이'로 꾸며졌다. 윤종신은 "이 노래를 꽤 오랫동안 안 불러봤다. 근 10년만에 반주에 맞춰 부른다"며 "창법도 파트마다 다르다"며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노래와 함께 윤종신의 옛날 모습이 나오자 객석에선 웃음이 터졌지만 이내 들리는 비슷한 목소리에 청중 평가단들은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장항준, 김기방 등 다수의 패널들은 5번에 윤종신이 있을 거라고 추측했다. 반면 조정치는 6번이라며 "아니면 집에 가겠다"고 강수를 두었다.
2번이 54표를 받아 탈락을 한 가운데 3, 4, 5, 6번은 각가 7, 4, 2, 1표를 받았다. 윤종신은 6번에 있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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