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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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 아들 등장…가족 회의 소집 '갑론을박'

기사입력 2014.10.18 20:16 / 기사수정 2014.10.18 20:16

대중문화부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아이가 나타났다. ⓒ KBS 방송화면
'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아이가 나타났다. ⓒ KBS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아이가 나타났다.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18회에서는 차강재(윤박 분)의 아들이라고 찾아온 차인우(홍현택) 때문에 충격을 받은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강심(김현주)이 이것저것 꼬치꼬치 묻자 겁에 질린 차인우는 눈물이 터졌다. 차인우는 울며 "7살이다. 그냥 엄마가 가라고 해서 왔다"며 엄마의 행방을 모른다고 답했다.

이후 가족들은 모여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 지 의논을 하기 시작했다. 차순금(양희경)은 아이의 엄마부터 찾자고 제안했고, 차강심은 "강재한테 연락해서 사실 확인부터 해라"며 "누구 아인지 확실하지 않은 아이를 어떻게 데리고 있냐"고 말했다.

이에 노영설(김정난)은 "딱 봐도 강재랑 닮았다. 강재 결혼 소식에 열 받아서 데려온 것 같다"고 추측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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