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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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고3 장래희망 공개…개그맨 아닌 '정치외교'

기사입력 2014.10.18 20:08 / 기사수정 2014.10.18 20:09

임수연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 ⓒ MBC
'무한도전' 유재석 ⓒ MBC


▲ '무한도전' 유재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유재석의 고3 장래희망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400회 특집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서로에 대해 얼마나 아는지 확인하기 위한 퀴즈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가장 먼저 문제 출제에 나선 유재석은 첫번째 문제로 고등학교 3학년 때 생활 기록부에 적인 장래희망을 맞추는 문제를 출제했다.

그러자 개그맨이라고 답을 적었던 노홍철은 "고3이면 아니네"라며 정답은 과대표로 정정했다. 이어 하하는 개그맨, 택시기사에 이어 과학자를 적었고 박명수와 정준하 등은 개그맨을 기재했다.

그러나 이들의 답을 비웃기라고 하는 듯 유재석이 밝힌 자신의 고3 장래희망은 '정치외교'였다는 사실을 밝혀 멤버들의 비난을 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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