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홍인규 ⓒ MBC
▲ '사람이 좋다' 홍인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사람이 좋다' 홍인규가 자신의 집을 장만했다.
홍인규는 18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새 집을 장만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 홍인규는 그 동안 12번 이사를 한 끝에 마침내 새 집 장만에 성공한 이야기를 밝힌 뒤 고생한 아내를 위해 현수막에 글귀를 적는 작은 이벤트를 열었다.
홍인규는 "이사를 정말 많이 다녀서 아내가 너무 고생했다"라며 고마워했고, 그의 아내는 감동의 눈물을 쏟으며 "이제 다신 이사 다니고 싶지 않다. 이 집에서 계속 살고 싶다"라며 기뻐했다.
한편, '사람이 좋다'에서는 홍인규와 그의 아내는 연애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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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