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홍인규 ⓒ MBC
▲ '사람이 좋다' 홍인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사람이 좋다' 홍인규 아내가 결혼 전 남편의 모습을 폭로했다.
홍인규는 1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가족과의 이야기를 전했다.
홍인규의 아내는 "남편이 저를 만날 때 항상 500원만 들고 나왔다"고 말핬다. 이와 관련해 홍인규는 "그 땐 춤춰서 돈이 없었다"고 설명했지만, 그의 아내는 "나는 학생이어서 돈이 더 없었다"고 받아쳤다.
이날 방송에서 홍인규 부부는 양가 도움 없이 가정을 꾸린 사연도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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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