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 MBC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친구 특집'으로 경북 봉화로 떠난 아빠와 아이들이 '짝꿍과의 도전' 미션에 도전했다.
최근 녹화에서 윤후와 친구 송지아는 지난번 아빠와의 도전에서 쓴 맛을 맛 본 '동전 쌓기'를, 임찬형과 친구 박준성은 '젓가락으로 콩 옮기기'를, 김민율과 친구 송지민은 암기력의 끝판 왕 '국기 외우기'에 각각 도전했다.
'아빠의 도전'에서 동전 쌓기 실패 경험이 있던 윤후. 이번 '짝꿍과의 도전'에서는 지아의 도움으로 지난번과는 다른 면모를 보였고, 김민율은 뛰어난 암기력을 뽐내며 송지민을 살려주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젓가락으로 콩 옮기기에 도전한 임찬형과 박준성은 서툰 젓가락질로 난항을 겪었다는데 과연 모두가 도전에 성공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친구와 함께 미션에 도전한 '일밤-아빠!어디가?' 친구특집은 19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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