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in 솔로몬제도' 김규리가 수준급 동양화 실력을 선보였다.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김규리가 동양화 실력을 발휘해 정글하우스를 꾸몄다.
김규리는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솔로몬제도'에서 김병만과 함께 예술혼을 불어넣으며 신개념 정글하우스를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규리는 한국에서부터 직접 챙겨온 붓펜을 꺼내 오두막 기둥에 동양화를 그리기 시작했고, 곧 기둥 전체를 산수화로 수놓았다.
이어 김병만은 버려진 통나무에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을 조각해 문패를 만드는 등 남다른 예술혼을 발휘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은 새로운 생존지 콜롬방가라 섬으로 이동한 15기 병만족 김병만, 정두홍, 류담, 박정철, 이재윤, 김규리, 다나, 타오의 모습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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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