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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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김소은 "송재림 기습 스킨십 이제 기대된다"

기사입력 2014.10.17 17:54 / 기사수정 2014.10.17 17:54

조재용 기자
송재림 김소은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 MBC '우리 결혼했어요'


▲ 송재림 김소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김소은이 화제다.

'우결' 19금 커플 송재림 김소은 부부가 이번에도 시청자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전망이다. 18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송재림 김소은 커플이 생필품 쇼핑 도중 의견 차이를 보이며 치고 박고 기싸움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송재림과 김소은은 욕실 슬리퍼 하나 고르기도 쉽지 않았다. 물 때 안 끼는 것이 최고라는 송재림과 달리 김소은은 "예쁜 것이 좋다"며 다른 취향을 드러낸 것. 뿐만 아니라 먼지 떼는 테이프 돌돌이의 손잡이 길이까지도 의견이 달라 갈등을 빚었다. 

또한 최근 진행된 '우결' 녹화에서 송재림은 장난감 칼을 핑계로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안아 보겠냐"며 김소은에게 은근슬쩍 백허그를 시도하는가 하면, 선물을 사준다는 핑계로 김소은의 바지 사이즈를 물으며 그의 허리에 손을 대기도 했다.

이에 김소은은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이젠 기대가 된다. 큰일 났다"고 털어놨다.

'우결' 송재림-김소은의 쇼핑기는 18일 오후 4시 55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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