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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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 "30대 초반에는 결혼하고 싶었다"

기사입력 2014.10.17 14:45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 ⓒ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 ⓒ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한고은은 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에서 마띠아와 함께 이탈리아 유명 스파를 즐겼다.

마띠아는 한고은과 함께 뽀르또 베네레로 해변데이트를 떠났다. 데이트 중 두 사람은 성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을 발견하고 "정말로 결혼 하는거야? 진짜로?"라며 몇 번을 마띠아에게 확인한다.

성곽 계단을 따라 버진로드를 오르고 있는 신부를 한참동안 바라보던 한고은은 "30대 초반에는 정말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싶은 소망이 있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시간이 지나면서 과연 누군가와 함께 인생을 공유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언젠가는 나도 결혼을 하겠지만"이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결혼 적령기를 훌쩍 지나버린 한고은. 이번 여행을 통해 결혼관을 바뀔 수 있을지, 한고은의 이야기는 17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로맨스의 일주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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