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중3때 '19금 영상' 첫 시청, 모든 게 살색이더라" (해피투게더)

▲이미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 이미도가 19금 영상을 처음 접했을 당시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윤계상, 고준희, 조정치, 정인, 이미도, 박범수가 출연해 '그 남자 그 여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미도는 자신의 첫 에로영화 관람 경험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미도는 "중학교 3학년 때였던 것 같다. 정말 친한 오빠가 보여줬다. 너무 충격이었다. 제목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모든 게 살색인 영화였다"고 말해 주위를 당황케 했다.

이어 이미도는 "그 이후로 일주일동안 남자만 보면 거기로 시선이 집중되더라"고 말해 주변을 경악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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