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이 정동하를 응원했다 ⓒ 에버모어뮤직, 프레인TPC 페이스북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세영이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가수 정동하에게 센스 있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세영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소속사 프레인TPC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동하오빠! 솔로앨범 파이팅! 대박나'세영!'"이라는 글과 함께 응원 사진을 게재했다.
이세영은 사인과 함께 자신의 이름 '세영'이 들어간 깜찍한 응원 메시지를 적은 종이를 든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세영은 정동하의 첫 솔로 앨범 '비긴(Begin)' 타이틀곡 '이프 아이(If I)'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정동하가 "정말 예쁜 어린 동생이지만 촬영 내내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꽉찬 연기로 타이틀곡 '이프 아이' 뮤직비디오를 더욱 빛내 줬다"고 칭찬을 하자 화답한 것이다.
이세영은 정동하의 '이프 아이' 뮤직비디오에서 이별한 여성의 마음을 애절하게 묘사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세영은 연기 경력 18년차로, 5살이던 1996년 SBS '형제의 강'으로 데뷔, 영화 '아홉 살 인생', '여선생 vs. 여제자' 등을 통해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다. 최근 종영한 KBS 2TV '트로트의 연인'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정동하는 8일 첫 솔로앨범 '비긴'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이프 아이(if i)'로 활동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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